서울대병원 의료경영고위과정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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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의료경영고위과정 전면 개편!
  • 박현 기자
  • 승인 2013.09.0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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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에 생존을 위한 구체적 경영! Module화를 통한 심화학습!
대한민국 의료인이라면 누구나 거쳐야 할 필수 과정!
서울대병원 의료경영고위과정(이하 AHP)이 시대의 흐름에 맞춰 커리큘럼을 전면 개편하고 모집에 들어간다.

AHP는 의료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봐야 할 주제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의 강연과 깊은 연구와 조사, 토론과정을 통해 현 의료계의 문제점과 미래 의료계의 전망에 대해 자유롭게 탐구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그 결과를 토대로 만들어진 연구자료가 차후 의료업계에 귀중한 역사가 되고 수준 높은 강좌와 효율적 운영시스템이야 말로 의료경영고위과정의 장수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AHP 15기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의료계의 상황과 모든 의료인이 고민하고 있는 불안한 미래에 대비해 '살기위해 변화하라'는 모토로 대대적인 전면개편을 선언했다. 지난 8년여의 운영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토론과 분석·연구를 통한 프로그램 개편으로 어디에서도 접할 수 없는 국내외 유일의 과정을 준비했다.

리더십, 경영전략, 재무관리, 마케팅 및 고객관리, 조직 및 운영관리, 의료정책과 글로벌트렌드, 의료법, 경영실습 강좌, 인문강좌 등 일반 강좌를 업그레이드해 1)Transformation & innovation 2)Leadership 3)New Trend 4)Environmental Change 5)Crisis Management의 다섯 가지 모듈식 심화강좌와 각 자가 가진 문제를 맞춤형으로 해결하는 Action Learning 도입으로 기존과 180도 다른 새로운 운영방식과 강사진으로 15기를 맞이할 준비를 했다.

탄탄한 커리큘럼과 수강생이 직접 참여하는 팀프로젝트 연구 및 발표, 결석·지각·조퇴까지 점검하는 철저한 학사관리가 조화를 이뤄 의료계 뿐 만 아니라 의료산업분야 전반에서 수강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AHP는 14기 38인의 수료로 총 745인의 전국적이고 다양한 동문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됐으며 수료 후에는 AHP동문으로서 타 기수 동문들과의 모임 및 동문행사에 참석함으로서 지식의 습득은 물론이고 새로운 교류의 장을 접할 수 있는 것이 또 다른 강점이다.

과정을 수강하는 수강생뿐만 아니라 졸업한 동문을 위해 매년 1~2회 동문초청강좌를 개최하는 행사를 마련하는 한편 총동문회 내부 기획행사를 통해 각 기수별 교류를 권장하고 수료 후 선택적으로 참여하는 해외연수 또한 타 기수와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자연스러운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 노력을 기하는 것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의료경영고위과정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특히 해가 갈수록 여성수강생이 늘어나고 있고 출석, 연구과제 발표, 개인과제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이며 수업 분위기 또한 부드럽게 만드는 우먼파워가 강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남성의료인은 물론이고 여성의료인들도 많은 관심과 지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후문이다.

의료환경을 보다 미래지향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르고 능동적인 경영 마인드를 배울 준비가 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경영 노하우 공유의 장을 통해 앞으로 의료계 글로벌리더가 될 미래 지도자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면 AHP 15기 모집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겠다.

AHP 15기는 2013년 9월2일부터 2013년 9월26일까지 모집하고 강좌는 10월부터 시작한다. 지원문의는 02-2072-0684/ ahpor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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