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 퍼실리테이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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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 퍼실리테이터 도입
  • 윤종원
  • 승인 2005.07.0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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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의약단체와의 정보통신 분야의 원활한 연락조정과 공동협력 등을 위하여 정보통신기술(ICT) 퍼실리테이터를 도입 운영한다.

퍼실리테이터는 특별한 임무를 이루기 위해 다른 조직이나 사람을 도와주는 사람으로 새로운 개념의 바람직한 관리자를 말한다.

심평원은 최근 정보통신기술(ICT)의 세분화에 따라 각 팀의 담당영역도 분화되므로 의약단체와의 ICT부문의 공동협력에 대한 연락조정 창구가 필요하고, 의약단체는 ICT 부문이 요양기관과 의약단체 자체에서 발전이 지속되는 과정에서 상호 의견교환이나 연락조정 역할 등이 필요함에 따라 ‘요양기관정보화지원협의회’에서 ICT 퍼실리테이터 도입에 합의한 바 있다.

심평원 ICT 퍼실리테이터는 요양기관이나 의약단체와 관련된 심평원의 주요사항 등을 연락하고, 의약단체의 고충이나 건의, 의견제시 등의 해결 및 창구역할을 하며, 의약단체의 요청에 따른 ICT 분야의 조언이나 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퍼실리테이터는 정보통신실 차장 5명이 의약단체별로 상호 상의하여 선정되었다.

심평원은 동 제도 도입을 계기로 더욱더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고, 심평원과 의약단체 상호간에 상호 원활한 정보 교류가 더욱 더 활발하게 이루어 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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