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인공신장실 운영 전국 688개 의료기관 대상 평가결과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병원장 김홍주)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실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심평원은 인공신장실을 운영하는 전국 68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2년도 혈액투석 진료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인력ㆍ장비ㆍ시설 등 구조(치료환경) 영역과 진료(과정ㆍ결과)영역을 평가한 결과 3개 평가지표 18개 항목평가에서 모든 조건을 충족했다.
인공신장실은 투석적정성 평가 1등급을 비롯해 대한신장학회 인증서 획득 및 의료기관 인증제와 병원 신임평가에서도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인정받아 서울•경기 북부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의 위상을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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