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윌스기념병원 의료기관인증서 교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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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윌스기념병원 의료기관인증서 교부식 개최
  • 박현 기자
  • 승인 2013.07.0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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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안전 및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병원 인정
지난 7월5일 안양윌스기념병원(병원장 심정현)이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인증서 교부식 및 제막식을 개최했다.

윌스기념병원은 지난해 2월 안양에 개원한지 1년4개월 만에 인증을 획득해 국내에서 최단 기간에 인증의료기관의 자격을 갖추게 됐다.

또한 척추·관절을 중심으로 진료하는 병원으로서는 안양권 지역내 최초로 이번 인증의 의미깊다.

의료기관 인증 평가는 환자에게 안전하고 질적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환자안전, 의료서비스 질향상 활동, 조직 인력관리 및 운영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안양 윌스기념병원은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전문 조사위원의 공정한 조사를 통해 약 200여 개의 조사기준을 충족했으며 의료기관 인증을 최종 획득했으며 정부공인 인증마크를 2017년 6월4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안양윌스기념병원 심정현 병원장은 이번 인증서 교부식 및 제막식에서 “이번 인증획득을 계기로 더욱 꾸준히 노력해서 환자의 기대를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에서 항상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그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건상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평가인증원장을 비롯 박현배 안양시의회의장, 강득구 도의원, 조우현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 본부장, 조인성 경기도의사회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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