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병원은 오는 7월 2일(土) 오전 10시 30분 신관 7층 강당에서 "액취증과 다한증"을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액취증(Osmidrosis)은 겨드랑이에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나는 암내를 뜻하며, 다한증은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과도하게 땀이 많이 나는 질환으로 대부분의 경우 손바닥과 발바닥에 나타나는 수장부 원발성 다한증이 많다.

강의는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성형외과 박대환 교수와 흉부외과 박기성 교수가 맡을 예정이며 기념품 제공과 선물 추첨, 의료상담 등의 행사가 예정돼 있다.

문의는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성형외과 외래(053-650-4578) 및 흉부외과 외래(053-650-4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