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 '희망의 인문학 강좌' 개강
상태바
현대유비스병원, '희망의 인문학 강좌' 개강
  • 박현 기자
  • 승인 2012.11.02 0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은 11월1일 오후 3시 11층 유비스홀에서 지역주민과 입원환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인문학 강좌'를 성황리에 개강했다.

첫 강좌는 '행복하게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인천재능대 이배영 교수가 강연했으며 오는 29일까지 5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11층 유비스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희망의 인문학은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학교폭력, 우울증과 자살 등 심리적 불균형이 원인이 되는 문제들을 지역사회와 함께 해결하기 위한 예방적 차원에서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다음 강좌는 다양한 주제로 △11월8일, '나'로써 살아가기(드라마고, 언덕을 오르는 바닷길 대표) △11월15일, 가족의 행복쑥쑥-밥상머리의 작은 기적(이광재, 국제평생교육개발원장) △11월22일, 행복한 건강 만들어요!(이성호, 현대유비스병원 병원장) △11월29일, 행복한 마을과 인천 남구(최원영, 극단 십년후 대표) 등 4개 의 강좌가 더 마련되어 있다.

이성호 병원장은 “남구 주민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돌아보는 시간을 현대유비스병원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의 강좌도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객이 감동하는 병원을 지향하는 현대유비스병원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고객서비스의 날'로 지정, 내원객들에게 음료를 제공하는 '차 서비스' 행사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