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42, 관동의대 교수)은 10월11일 킨텍스 제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에서 지식경제부 주최,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 후원으로 열리는 '융·복합 국제컨퍼런스 2012'에서 '융합이 세상을 바꾸다(Ching the life)'세션의 패널 토의자로 참여한다.

정지훈 교수는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융합적 문제 해결' 방식에 공감, 교류해온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 6월19일 안 후보의 대선 출마 기자회견에도 '안철수와 함께 하는 사람들' 멤버로 참석한 바 있다. 정 교수는 안 후보의 경제정책을 돕고 있다.

전양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