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홍콩학회 임상중독 자격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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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홍콩학회 임상중독 자격증 획득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2.06.0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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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기 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민영기 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홍콩응급의학회가 부여하는 ‘임상중독학 인증의 및 지도의사 자격증’을 획득했다.

민 교수는 2011년 홍콩중독정보센터에서 1년 간 임상중독학 학위 과정을 이수하고 시험에 응시했으며, 최근에 홍콩응급의학회로부터 합격 통지를 받았다.

임상중독학 인증의 과정 및 임상중독학 학위과정은 홍콩응급의학회와 홍콩중독정보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1년 수련과정으로 200시간 이상의 강의와 6개월 이상의 임상수련을 거친 후 최종 필기시험을 치르게 된다.

민 교수는 아주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아주의대 응급의학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으며, 경기남부권역 응급의료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세부전공은 임상중독학으로 중독환자의 입원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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