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Sol+'로 에너지음료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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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Sol+'로 에너지음료시장 진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2.05.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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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산 과라나추출물과 타우린 2,000mg, 각종 비타민과 홍삼농축액 등 함유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타우린과 과라나추출물을 함유한 에너지음료 ‘쏠플러스(Sol+)’를 출시하면서 에너지드링크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타는 듯한 열정과 뜨거운 태양’을 담은 ‘쏠+’는 브라질산 과라나의 새콤달콤한 맛과 독특한 향을 탄산과 잘 배합시켜 음용 즉시 상쾌함과 청량감을 더해 준다.

타우린 2,000mg도 첨가된 이 제품은 각종 비타민과 아미노산, 홍삼농축액 등 총 20여 종의 재료까지 함유돼 있다.

신화 속에 등장하는 강렬한 태양의 이미지를 패키지에 삽입시켜 제품의 가시성을 높인 이 제품은 제품명 하단에 ‘Solar Solar Solar’ 반복 문구를 통해 태양의 강렬한 기운이 전해지는 효과와 재미를 더했다.

일양약품은 편의점, 대형할인점, 마트 등으로 유통망을 확대하는 한편 단순한 음료를 넘어 다양한 세대의 문화코드로 자리 잡기 위해 스포츠, 문화 사업 협찬 및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전세계 에너지음료 시장은 약 15조원 규모로 연평균 14%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는 지난 4년간 20종이 넘는 제품들이 발매되면서 약 300억원대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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