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27일 63빌딩에서 창립총회를 열어 박상근 인제대백중앙의료원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한 상급종합병원협의회가 상임진을 구성해 본격 업무를 시작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박상근 상급종합병원협의회장은 부회장에 정희원 서울대병원장, 박용원 연세대세브란스병원장, 한원곤 강북삼성병원장을 인선했다.
이사에는 김상범 동아대병원장, 박성욱 서울아산병원장, 송시헌 충남대병원장, 송은규 전남대병원장, 이관호 영남대병원장, 이명철 가천대길병원장을 위촉했다.
박상근 회장은 임원 구성에서 국립및 사립, 서울 및 수도권과 지방을 안배해 선임했다고 밝혔다.
감사는 지난 총회 때 이춘용 한양대병원장과 전시영 경상대병원장이 선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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