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총선공약 실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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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총선공약 실천' 다짐
  • 전양근 기자
  • 승인 2012.04.1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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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실천본부 첫 회의
신경림, 여성ㆍ노인 건강 및 복지정책 약속

4ㆍ11총선 공약이행을 위한 새누리당 태스크포스인 '100% 국민행복실천본부'가 4월17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첫 회의를 갖고 공약 실천 로드맵을 논의했다.

본부장인 이주영 정책위의장, 부본부장인 안홍준 정책위부의장과 비례대표 당선자 14명 등은 공약 실천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주영 의장은 “민심이 새누리당에 배를 띄워 갈수 있게 하는 정도의 마음을 줬지만 안전한 항해를 담보할만큼 마음을 준 것은 아니고, 승리했다고 자만할 상황이 아니다”라며 분발을 당부했다.

안홍준 부의장은 “19대 원 구성이 되기전 공약실천을 위한 모임을 하는 것이 처음”이라면서 “모두 독립군이라고 생각하고 역할 완수에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비례대표 당선자들 사이에서도 ‘공약실천’ 다짐이 이어졌다.

총선 중앙선대위 공약소통본부장을 맡았던 안종범 당선자는 ‘공약실명제’를 언급하면서 “최선을 다해 약속을 지키도록 노력해보겠다”고 말했다.

신경림 당선자는 여성ㆍ노인의 건강과 복지정책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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