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절수술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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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수술 심포지엄
  • 김명원
  • 승인 2005.05.2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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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안과학교실
가톨릭의대 안과학교실(주임교수 안명덕)은 지난 21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제7회 굴절수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안과 전문의 등 관계자 25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총 6개의 세션중 4개의 세션에 관련 장비 개발업체에서 관계자가 직접 참여해 설명하는 방식을 채택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심포지엄에서는 장비업체 관계자들은 라식 및 에피라식의 각막절삭기와 엑시머레이저 등 각종 장비에 대해 제원과 장단점을 소개하고 이어 임상의사가 소개된 장비의 임상성적을 설명하도록 함으로써 청중의 이해를 높일 수 있게 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라식의 안정성 및 새로운 방식, 기계의 소개 △라식 후 인공수정체의 도수의 정확한 측정 △라식을 응용한 원시의 치료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굴절수술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를 다룬 세션에서는 △diffuse lamellar keratitis의 치료 △mitomycin-C가 라섹술 후 시력에 미치는 영향이, "성공적인 굴절수술의 tips" 세션에서는 △굴절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corneal ectasia의 예방 △굴절수술 후 백내장수술시 인공수정체의 도수결정’ 등이 발표됐다. 이외에도 "phakic IOL & accommodative IOL의 임상성적 및 technique" "원시의 치료" "laser ablation의 신기술" "에리파식의 임상성적"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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