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하일수-오명돈-유정준 교수
서울대병원 소아과 하일수 교수, 감염내과 오명돈 교수, 정형외과 유정준 교수가 최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시상하는 "제1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지난 2004년 한 해 동안 출판된 논문들 중 협회 산하 총 302개 학회로부터 각 1편씩 추천받은 논문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 것.
대한소아과학회의 추천을 받은 하일수 교수의 논문은 "항 사구체기저막 신염 모델에서 유전자 발현의 양상변화(Gene expression profiling of anti-GBM glomerulonephritis model: the role of NF-kappaB in immune complex kidney disease)"로 Kidney International 2004년 11월호에 게재됐다.
대한화학요법학회의 추천을 받은 오명돈 교수의 논문은 "엔테로박터에 의한 균혈증=30일 사망률의 예측 인자, 그리고 광범위 세팔로스포린 내성이 치료 결과에 미치는 영향(bloodstream infections caused by Enterobacter species: predictors of 30-day mortality rate and impact of broad-spectrum cephalosporin resistance on outcome)"으로 임상감염지 (clinical infectious diseases) 2004년 9월호에 실렸다.
대한정형외과학회의 추천을 받은 유정준 교수의 논문은 "폴리카프로락톤/실리카 나노복합체의 열처리에 따른 생체활성과 물리적 성상변화=Evaluations of bioactivity and mechanical properties of poly(ε-caprolactone)/silica nanocomposite following heat treatment"로 미국생체재료학회지(Journal of Biomedical Materials Research) 2004년 2월호에 실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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