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구정회 이사장은 3월5일 오후 3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납세를 통해 시정에 크게 기여한 지방세 우수납세자 36명과 지방세정 발전에 적극 협조한 기관단체임직원 등 7명에 대한 시장표창이 실시됐다.

이번 표창을 받은 우수납세자는 최근 3년간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 전액 납부한 자로서 △해마다 납부건수 3건 이상이고 납부실적이 2천만원 이상인 법인 △해마다 납부건수 3건 이상이고, 납부실적이 200만원 이상인 개인 성실납세자 중 사회봉사활동, 장학사업,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납세자 등으로 구청장 및 군수의 추천을 받아 ‘부산광역시 지방세심의위원회 및 표창공적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