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의료경영고위과정 AHP 11기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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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의료경영고위과정 AHP 11기 수료
  • 박현 기자
  • 승인 2011.12.2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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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전문병원 설립 및 운영방안 연구물 우수상 수상

서울대병원과 의협이 2006년 설립한 의료경영고위과정(이하 AHP : Advanced Healthcare Management Program)이 지난 22일 한강 유람선 여의도 선착장 엘페1호 에서 제1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11기 수료식에서 의사 29명, 공무원 4명, 변호사 2명, 기자 1명, 기업인 2명 등 총 42인의 다양한 직종 및 연령대의 의료관련 종사자들이 엄격한 졸업사정을 통과해 수료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11기 수료식에는 이정렬(AHP운영위원장)수료생 이수패 및 최우수상, 우수상 수여를 했으며 노만희(AHP총동문회장)을 공로상과 연구과제상을 수여했다.

AHP 운영위원장이자 서울대학교병원 기획조정실장인 이정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막 AHP의 동문이 된 11기 졸업생들을 환영하며 11기를 마치고 나니 감회가 더욱 새롭고 앞으로 AHP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운영에 더욱 힘쓰겠으며 그 일환으로 동문들을 위한 심화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수료 후에도 양질의 강좌와 동문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해 평생 교육, 평생 교류의 체계를 만들겠다”고 했다.

더불어 “11기 수료 후에도 AHP에서 체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의료계 글로벌 리더로서 AHP를 빛내 달라”고 당부했다.

4개월 간 실시한 팀프로젝트 연구과제상은 1위 '정형외과 전문병원 설립 및 운영방안', 2위 '병원직원 중 의사인력 관리방안', 3위 '노인중심의 의료시설과 복지시설 공동 운영방안'이 각각 차지했다.

이 외에도 해외환자 유치방안(agency와 계약 및 병원의 준비), 300병상 규모의 중소병원을 스마트병원으로 바꾸기(비용과 전략), 공동경영병원에서 합리적인 수입지분 분배와 의사결정 구조에 대해 연구하는 주제에 대해 깊은 연구와 토론을 통한 결과물이 만들어져 앞으로 의료업계에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우수한 과제물을 제출한 3인 수상을 한 개인과제물은 제출 및 심사를 하는 과정에서 수강생의 연구활동 및 팀프로젝트 연구주제의 심화학습을 유도했고 수강생 전원의 학문탐구활동을 이끌어 내었다는 점에서 AHP 프로그램의 수준과 수강생의 참여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평이다.

AHP과정은 리더쉽, 경영전략, 재무관리, 마케팅 및 고객관리, 조직 및 운영관리, 의료정책과 글로벌트렌드, 의료법, 경영실습 강좌, 인문강좌 등 탄탄한 커리큘럼과 수강생이 직접 참여하는 팀프로젝트 연구 및 발표, 결석·지각·조퇴까지 점검하는 철저한 학사관리가 조화를 이뤄 의료계 뿐 만 아니라 의료산업분야 전반에서 수강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AHP는 11기 42인의 수료로 총 614인의 전국적이고 다양한 동문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됐다.

AHP 12기는 2011년 12월26일부터 2012년 2월3일까지 모집하고 강좌는 3월부터 시작한다. 12기 지원문의는 02-2072-0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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