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대표 김상린)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목을 많이 사용하는 교사들에게 용각산쿨 제품을 알리는 "선생님 사랑 감사합니다"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 보령제약은 서울 시내 중·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용각산쿨 소개자료와 함께 자매제품인 목사랑용각산캔디를 증정, 선생님과 젊은층에게 제품을 적극 알려나가는 한편 오는 7월 예정된 신제품 출시를 위한 사전 붐업을 조성해나간다는 전략이다.

보령제약은 기존의 복숭아향 용각산쿨에 더해 오는 7월 민트향을 새로 출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또 민트향 제품 출시를 계기로 제품 패키지도 전면 리뉴얼할 예정이다.

용각산쿨은 1967년 생산된 이래 현재까지 국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대표적인 순수생약성분의 진해거담제 "용각산"의 제형과 포장을 새롭게 하고 약효를 강화, 2002년 소비자들에게 첫선을 보인 제품. 이 제품은 특히 신세대 젊은이들의 요구를 겨냥해 보완한 제품이다.

휴대가 간편한 1회용 스틱포장으로 돼있고 과립형이라 물 없이 쉽게 복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것이 장점. 또 산뜻한 복숭아향이 첨가돼 맛과 향이 뛰어나며, 박하와 아선약 성분을 함유해 복용 직후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과 함께 입냄새 제거 효과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