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급성심근경색증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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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급성심근경색증 평가’ 1등급
  • 전양근 기자
  • 승인 2011.11.18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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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대학교병원 전경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시헌)이 11월16일 발표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1년 가감지급사업’ 의 급성심근경색증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심평원이 국민들에게 합리적인 병원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의료의 질 향상을 통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우수등급병원 39곳에 11억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가감지급사업’ 급성심근경색증 평가에서 충남대병원은 최상위 등급을 얻었다.

이번 평가는 2010년 1년동안 44개 상급종합병원, 총 189개 의료기관에서 응급실을 경유하여 입원한 급성심근경색증 확진환자 1만6천455건에 대해 ‘병원도착 30분 이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병원 도착시 아스피린 투여율’, ‘입원 30일내 사망률’ 등 7가지 평가지표에 의해 이루어졌다.

한편 대전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충남대학교병원이 급성심근경색증 평가 1등급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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