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간호사회(회장 홍경자)가 개최한 "제3회 간호사진전"에서 서울대병원 내과 심영숙 당뇨전문간호사가 "꼬마 나이팅게일의 진찰하기<사진>"라는 작품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간호 사진전은 "실천하는 간호, 행동하는 간호"를 주제로 4월1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시간호사회 회원들이 제출한 71점을 심사해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3점을 선정했다.

지난 9일(월)부터 15일(일)까지 지하철 혜화역 전시장에서 개최되고 있는 사진전에는 총 34점의 사진이 전시되고 있으며 우리 병원에서는 심영숙 간호사 외에도 의료정보센터 조은미 간호사와 38병동 이다미 간호사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시상식은 6월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국제간호사의 날 행사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