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스마일마라톤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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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스마일마라톤 협찬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1.09.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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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얼굴기형 환자 위한 기금 마련에 일조 및 임직원 30여 명이 직접 선수로 대회에 참가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들의 치료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된 ‘2011 대한치과의사협회 스마일 마라톤대회’에 메인 협찬사로 참여했다.

동국제약은 이번 마라톤대회 협찬을 통해 구강암·얼굴기형 환자를 위한 기금 마련에 일조했을 뿐만 아니라 임직원 30여 명이 직접 선수로 대회에 참가하는 등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동참했다.

스마일 재단 담당자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스마일 마라톤대회는 일반 국민에게 생소한 구강암에 대해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며 “사고나 구강암 후유증으로 인한 얼굴기형 환자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고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라고 밝혔다.

지난 9월18일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하고 장애인 구강보건 증진 사업을 진행하는 스마일재단과 치과인 마라톤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했다. 대회 참가부문은 32㎞, 하프코스, 10㎞, 5㎞, 가족걷기 등 다양한 코스로 이뤄졌다.

동국제약 이영욱 대표이사는 “국민의 잇몸건강을 위해 ‘잇몸의 날’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를 통해 구강암 및 얼굴기형으로 고통 받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스마일 마라톤대회처럼 우리 이웃들의 삶의 질 개선을 지향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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