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의 소통, 진정한 고객서비스의 실현
상태바
감성의 소통, 진정한 고객서비스의 실현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1.07.11 1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민서울병원 외래 수 간호사 김보경 씨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최상의 품격있는 고객서비스 제공을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병원의 참 모습을 보여주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민서울병원(이사장 정흥태) 외래 수간호사 김보경(35) 씨.

21세기는 감성이 주도하는 시대로 고객위한 무한의 서비스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듯이 병원서비스 또한 고객과 직원간의 감성이 소통하는 서비스가 이루어져야만 진정한 고객서비스의 실천이 아니겠느냐고 강조하는 김 간호사.

김 간호사는“ 저를 포함한 간호사와 직원 모두는 이러한 고객서비스의 실현을 위해 지속적이고 끊임없는 교육과 더불어 모니터링을 통한 feedback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고객감동, 고객감격은 말처럼 쉽지 않은 만큼 보다 진실된 모습을 통해 상대방을 우선하는 역지사지의 정신자세가 우선되어야 함을 새삼 느껴본다”며 고객서비스 제공은 무엇보다도 자기희생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새삼 강조해본다고.

외래고객관리와 진료시스템점검, 타부서와의 업무협의 및 진료환경관리는 물론 모든 내원객에 대한 서비스관리와 병원감염관리 등, 기본적인 외래 수 간호사로서의 역할과 임무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더 향상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타 병원과 차별화된 새로운 병원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있어 적지 않은 보람과 자부심 속에 생활하고 있다는 김 간호사의 서비스 마인드는 고객과 감성을 소통하고 교환하는 것.

그녀는 또한 진정한 감동서비스는 고객과의 감성 소통을 위한 노력은 물론 먼저 손을 내미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가 우선되어야 할 것이라며 자신 또한 외래 수간호사이자 CS리더로서 병원을 찾아주시는 모든 내원객들에게 감동과 감격을 안겨주는 감성서비스 제공에 조금의 흔들림도 없도록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다시 한번 더 굳게 다짐해본단다.

김 간호사는 더불어 “서울에서의 병원 오픈이 오래되지 않아 지금은 지역주민들에 대한 병원인식이 다소 모자라는 부분도 없지는 않지만 직원 모두의 할 수 있다는 강한 열정과 열의는 주위의 어느 병원과도 비교 될 수 없는 자부심 속에 생활하고 있다”며 “이러한 철두철미한 서비스 정신과 경쟁력 속에 곧 지역에서 실력과 능력을 인정받는 최고의 병원으로 우뚝 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자신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일해 나 갈 것을 이 자리를 빌어 재차 약속.

평소 온화하고 다정다감한 자세로 고객들로부터 편안함을 선사하는 친절 최고의 간호도우미로 소문이 자자한 그녀는 미래에 대한 거창한 계획이나 꿈은 없지만 현재 일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고객들에게 좀 더 사랑과 존경받는 병원인으로 기억에 남고 푼 것이 지금의 소박한 바람이라고.

시간이 나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일상을 훌훌 털어버리고 여행의 낭만을 즐기며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순간이 가장 행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