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사진전 상위 입상작 위주로 대백프라자와 성주군, 수성구청 등에서 연속 전시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에서 ‘앙코르! 온(溫) 가족사랑 사진전’을 개최했다.
효성병원 4대 사진전(모유수유사진/시어머니와 며느리 행복사진/1·3세대공감 행복 사진/임산부 D라인사진) 상위 입상작 31점이 전시장을 빛냈다.
효성병원 관계자는 “가족애를 주제로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딱딱한 병원의 이미지가 아니라 사랑이 가득한 분위기를 드러낼 수 있는 사진전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쏟을 예정”이라고 말했다.이번 특별전시전은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5월27∼29일까지 성주군 생명문화축제에서 ‘생명 탄생’을 주제로 한 작품 70여 점을 선보였고 5월30일부터 6월3일(金)까지 총 20여 점의 작품을 수성구청 민원실 앞 1층에서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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