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5월 30일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보호를 위한 직원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오후 5시30분 병원을 출발해 새마을오거리, 아양교, 제3아양교를 거쳐 대구공항 앞 둔치까지 건강걷기를 하며 주변의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했다.
자연보호를 위한 직원 건강걷기 대회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고 휴가철을 맞아 휴양지인 동촌유원지를 깨끗이 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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