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바이오 비즈니스 포럼
상태바
아시아 바이오 비즈니스 포럼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1.05.23 08: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31일 진흥원, 서울 코엑스에서
기술설명회·비즈니스 파트너링·기술사업화 세미나 등

보건의료산업 분야 초기 단계의 우수기술 발굴, 국내 기술의 지식재산권 확보, 기술이전 및 투자유치 등 협력을 통한 기술사업화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5월 31일 코엑스에서 ‘Asia Bio Business Forum 2011(이하 ABBF 2011)’을 개최한다.

진흥원의 ‘KHIDI 바이오 비즈니스 포럼’을 확대·개편한 ABBF 2011은 보건의료산업 분야 지식재산의 창출과 보호, 권리강화를 위한 IP 인큐베이팅,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으로 국가기술자원의 실질적인 기술교류를 활성화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기술설명회와 기술이전, 공동연구, 투자유치 등 전략적인 파트너십 체결을 위한 비즈니스파트너링, 그리고 보건산업지식재산·기술사업화 세미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ABBF 2011은 의약품, 생명공학, 의료기기, 식품·농업, 화장품 등 보건의료산업 분야의 유망기술을 가지고 있는 공급자와 공동연구, 기술이전 및 투자에 관심 있는 수요자간 사업화 추진을 할 수 있는 보건의료 기술거래의 장이 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보건산업 지식재산·기술사업화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의약품 시장 및 연구개발 동향, 바이오베터 특허의 주요이슈 및 국내외 심사 동향, 화합물 특허의 분쟁 및 소송 사례, 신약개발 기술거래에 대한 주제를 다룸으로써 보건산업의 국내외 동향 파악 및 향후 전략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덧붙였다.

이번 포럼에 참가하고자 하는 보건의료산업 관련 기업, 대학, 연구기관 및 개인은 진흥원 홈페이지 및 보건산업기술이전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