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Wound Care Academy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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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Wound Care Academy 수료식
  • 박현 기자
  • 승인 2011.04.1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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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장루에 대한 전문간호과정, 2주간 교육 마치고 우수 교육생 선정

고려대 안산병원 간호부(간호실장 김정숙)는 지난 4월 4일부터 15일 까지 진행한 '제4차 Wound Care Academy'의 수료식을 4월 15일 오전 10시30분 별관 소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실시된 '제4차 Wound Care Academy'는 원내외 19명의 교육생이 참가해 만성 상처 및 장루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갖고 질병과 사고로 인해 상처와 장루(인공항문) 간호문제를 가진 대상자에게 전문 간호를 수행하기 위한 지식, 태도, 기술을 습득하는 전문간호 과정이다.

특히 백은선 수간호사 및 박옥경 상처장루전담간호사, 안암병원 서희원 상처장루전담간호사 뿐 아니라 성형외과 김덕우 교수, 대장항문외과 민병욱 교수 등 수준 높은 강사진을 통해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김정숙 간호실장은 수료식 인사말에서 “지금까지 2주 동안 교육을 통해 전문간호사로써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수료식이 끝난 후에도 배운 지식을 실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노력을 통해 자기의 영역을 구축할 수 있는 전문가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수료식에서 진행된 우수자 시상에는 교육내용과 관련된 이론 및 실습 test, 사례발표 등을 종합해 원내 2명, 원외 2명의 우수 교육생에게 상장 및 부상이 시상됐다. 원내 1등에는 정혜란 간호사(MICU), 2등에 임가영(83병동), 원외 1등에는 주미희 간호사(분당재생병원), 원외 2등에는 배미화 간호사(샘안양병원)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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