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문화 CEO 주치의 결연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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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문화 CEO 주치의 결연식 개최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1.04.0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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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평생 맞춤 의료자문 및 설계 제공

인하대병원은 4월 6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건강문화최고경영자과정 4기 주치의 및 주치간호사 결연식’을 개최, 총 61명 원우들과 임상교수, 전문간호사에 대한 1:1 주치의 및 주치간호사 결연을 맺었다.

결연을 맺은 건강문화 CEO의 주치의는 1:1방식으로 건강 및 질병 관리에 책임지며, 주치간호사는 기본적인 건강관리와 상담 등 코디네이터 역할을 전담하는 등 평생 맞춤 의료자문 및 설계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주치의 제도 설명, 주치의와 주치간호사 소개 순으로 이어졌으며, 2011 라스베가스 세계마술대회 우승자인 ‘이훈’의 매직쇼와 웃음이 있는 클래식 콘서트 ‘오페라미까’의 수준 높은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인하의료원 박승림 의료원장은 “주치의 제도를 통해 건강 CEO 과정 입과자 뿐만 아니라 배우자도 건강관리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쉽게 병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더욱 수준 높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4기 원우 중 한명은 “평생을 함께하고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주치의 및 주치간호사와 만나게 되어 영광이고 기쁘다.”며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연락하고 상담할 수 있는 의료진이 늘 곁에 있다는 생각에 든든하고, 나와 가족들의 건강까지 관리해 주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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