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건축사회와 진료지정병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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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건축사회와 진료지정병원 협약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1.03.0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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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일산백병원

▲ 인제대 일산백병원과 경기도 건축사회는 3월3일 진료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병원장 이응수)은 3월 3일 부속실 회의실에서 경기도건축사회와 진료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일산백병원 김경환 부원장, 최정환 사무국장 등 병원 관계자와 경기도건축사회 김봉회 회장과 주요 임원이 참석해 진료지정병원을 통한 회원 건강증진과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일산백병원은 경기도건축사회 회원 및 가족을 비롯해 협력회원사 가족 등 3만 여명의 회원에게 병원이용 편의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경환 부원장은 “일산백병원이 경기도건축사회 회원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긴밀한 유대강화를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봉희 회장은 “경기도 건축사회 산하 3만 여명의 회원 및 가족에게 경기북부의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중심병원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일산백병원으로부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대한건축사회와 인제대학교ㆍ백병원 산하 전체 병원과 진료협약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일산백병원과 진료지정병원 협약을 맺은 경기도건축사회는 경기도에 소재한 1천500여명의 건축사의 권익과 친목을 도모하고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결성된 단체로, 경기도민의 주거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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