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과 감마리놀렌산 등 천연 식물성 소재로 개발
한미약품(사장 이관순)이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제니스’를 출시했다고 3월 7일 밝혔다.
제니스는 천연 식물성 소재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과 감마리놀렌산을 함유한 복합 기능식품으로, 호르몬 감소로 인해 발생하는 여성의 다양한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제니스의 주 원료는 백수오, 속단, 당귀 등 천연 식물성 소재로 개발됐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갱년기 증상 개선에 대한 기능성을 승인 받았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건강기능신소재(NDI) 승인도 획득했다.
제니스는 또 혈행을 개선하고 콜레스테롤을 저하하는데 도움을 주는 감마리놀렌산도 함유하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제니스는 안면홍조, 손발저림, 우울증, 두근거림 등 갱년기 증상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및 혈행 개선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벤트는 3월 11일까지 계속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될 경우 댓글 내용이 수록된 편지와 제니스를 어머니께 직접 배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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