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건강강좌와 함께 선배 환우의 투병수기, 마술공연 등 통해 희망 나눠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혈액질환 환우와 가족들을 초청해 건강강좌와 함께 희망을 나누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중앙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와 종양협진클리닉, 한국혈액암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월 28일(金) 오후 12시30분부터 중앙대병원 4층 동교홀에서 △알기 쉬운 혈액암 이야기·혈액암 최신 치료경향(혈액종양내과 박은경 교수) △기본적인 혈액수치 공부(진단검사의학과 김혜련 교수) △암을 이기는 식이 및 영양(유혜숙 영양과장) 등의 건강강좌와 △선배 환우의 투병수기 발표 △마술 공연 및 초청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모든 참가자에게는 점심식사가 제공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참가 접수는 중앙대학교병원(02-6299-2890) 또는 한국혈액암협회(02-3432-080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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