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적십자병원
서울적십자병원은 1월 19일 오후 3시경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가 입원환자를 위해 기증한 환자용 커튼(약 2천6백만원 상당)기증식을 가졌다.이번 기증은 한국지역난방공사 정승일 사장이 평소 강조한 공공기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앞으로 서울적십자병원에 입원하는 환자들은 개인공간이 보장된 다인실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서울적십자병원 박윤기 병원장은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기증해 주신 한국지역난방공사에 감사드리며 경제적인 차별없이 대한민국 국민 누구든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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