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그룹 파워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원장 이정노)에서는 오는 1월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파워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 1층에서 세계적인 항노화 연구소인 벅 인스티튜트와 함께 제1회 차-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월1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노화 기초 생물학의 대가이며 벅 인스티튜트의 CEO를 맡고 있는 브라이언 케네디 박사를 비롯해 한국인 최초로 개인 유전체 지도를 공개한 유전의학의 대가인차움 차암연구소 김성진 박사, CHA 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전세일 원장, 서울대 김성훈 교수 등이 참여한다.

또한 향후 세계적인 항노화의 트렌드와, 현재 항노화 연구의 현황, 미래 항노화 의학의 전망 등을 미리 점검해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차움 차암연구소 김성진 박사는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적인 항노화 연구의 성과와 방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심포지엄을 통해항노화 세계적인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는 차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하기 위해 15일 한국을 방문하는 벅 인스티튜트의 CEO이자 세계적인 항노화 학자인 브라이언 케네디는 14일 차움을 둘러 본 후 일부프로그램을 체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검진센터, 파워에이징센터, 테라스파 등의 고품격 건강검진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차움은 현재 국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 중에 있다. 심포지엄 및 차움 회원 문의는 02-3015-1600 / www.chaum.net
 

박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