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찍고 세계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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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찍고 세계로 나간다
  • 박현 기자
  • 승인 2011.01.0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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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대길병원 2011년 시무식

가천의대길병원(이사장 이길여)은 3일(월)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 대강당에서 주요보직자와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은 '2010년 길병원의 성과' 소개로 시작되어 오픈 예정에 있는 '암센터 소개'와 칭찬사례·우수직원 및 우수제안에 대한 포상, 병원장 신년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태훈 병원장은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고객만족과 병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 여러분께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길병원은 암센터 개원은 물론, 본관 리모델링, 건강증진센터 새단장 등 시설 확장 및 진료와 연구가 균형잡힌 병원으로 환경개선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지는 해로써 서해권역을 넘어 명실공히 동북아시아의 거점병원으로 그 위상을 높일 것이기에 모든 임직원은 1등 의식을 가지고 병원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세계적 수준으로 올려 놓는 한 해가 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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