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올해의 당뇨치료 기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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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 올해의 당뇨치료 기업상 수상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0.12.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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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 앤 설리번 선정 '2010 아태지역 올해의 당뇨병 치료분야 기업상'

한독약품(회장 김영진)이 세계적인 리서치회사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 선정 ‘2010 아태지역 올해의 당뇨병 치료분야 기업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활동하는 당뇨병 치료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전략과 실행, 비즈니스 과정의 혁신 정도, 고객 가치와 시장 진출의 리더십 등을 평가해 우수 기업에게 수여된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네하 코울(Neha koul) 애널리스트는 “한국에서 당뇨병 치료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독약품은 ‘아마릴’군으로 경구용 혈당강하제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아마릴M 해외수출을 통해 한국뿐 아니라 해외 시장도 넓혀가고 있다”며 “노바티스의 당뇨병치료제 가브스, 릴리의 당뇨병성말초신경병증치료제 심발타 등 다국적제약사와 품목 제휴를 통해 당뇨병 환자들의 치료 옵션을 확대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 됐다”고 말했다.

한독약품 김철준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임상연구 및 환자, 의사 대상 교육 프로그램 등 당뇨병 치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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