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바젤라 회장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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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바젤라 회장 방한
  • 박현
  • 승인 2005.04.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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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의 다니엘 바젤라 회장 겸 CEO가 최근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바젤라 회장<사진>은 1996년 스위스 산도스와 시바-가이기 합병으로 노바티스가 출범하면서부터 초대 CEO에 선임됐으며 1999년에는 회장에 선임돼 현재 노바티스 회장 겸 CEO를 맡고 있다.

바젤라 회장은 2004년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의 독자 설문조사에서 지난 25년간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지니스 리더로 선정됐다. 또한 현재 세계제약연맹(IFPMA) 회장을 맡고 있다.

바젤라 회장의 이번 방문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주요 노바티스 자회사 중 하나인 한국노바티스 방문과 직원들을 만나는 한편, 국내 업계 전문가들과 주요 고객들을 만나 한국에서의 회사발전 가능성을 좀더 가까이서 살펴보기 위한 것이었다.

1996년 산도스사와 시바사의 합병으로 노바티스가 출범한 이래 노바티스 본사 최고 인사인 노바티스그룹 회장 겸 CEO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바젤라 회장의 방한은 최근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한국노바티스와 한국 시장에 관심을 반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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