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시론 대학생 광고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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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론 대학생 광고 공모전
  • 박현
  • 승인 2005.04.0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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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차별화-제3세대 피임 이야기
대학생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피임약"이라는 독특한 주제로 관심을 모았던 "머시론 대학생 광고공모전" 제2회 대회가 여성건강 전문기업 오가논㈜ 주최로 열린다.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본 행사는 젊은 생각의 네티즌 파워를 적극 반영하고자 싸이월드 미니홈피(www.cyworld.com/mercilon)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여성포털 팟찌 및 머시론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소개된다.

이번 공모전은 2년제 이상 대학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응모과제는 머시론 인쇄광고 시안이다. 또한 싸이월드 상에서는 일반인도 참여 가능한 베스트카피 부문을 신설, 참여의 폭을 넓혔다.

행사기간은 4월1일∼5월31일, 참가 방법은 출품작품 파일 CD(하드보드 부착 인쇄물 첨부 가능), 참가신청서, 작품 설명서, 재학증명서를 우편 접수하거나 간편하게 웹하드에 저장하면 된다. 작품의 크기는 제한 없으며 팀 또는 개인 모두 참여 가능하다.

대상 1명(팀) 500만원, 일반 영역 베스트 카피상 3명(팀) 각 30만원, 장려상 3명(팀)에게는 광고교육의 기회가 주어진다.

일반이 참여 가능한 베스트 카피 상 외에도 각종 출품작들의 평가에 네티즌들이 직접 참여 가능하도록 하는 등 다채로운 발상의 전환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2회 째를 맞은 머시론 광고 공모전은 젊은 층을 기반으로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인식의 변화에 힘입어, 과연 진정 아름다운 性이란 무엇인가에 관해 보다 정확하고 편견 없는 이해의 장이 마련되리라 기대합니다. 놀라울 만한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 네티즌들 파워와 이들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경구용 피임약과 머시론이 한국시장에서 보다 정확하게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습니다.”라고 헨릭 세커 오가논 코리아 사장은 말했다.

머시론은 국내에서 에스트로겐 함량이 가장 낮은 경구 피임약으로 과거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우려됐던 유방 긴장감, 두통, 오심, 체중증가 및 여드름 등이 적으며 초저함량의 에스트로겐에도 불구하고 피임효과는 고함량 피임제와 대등한 수준으로 처음 피임약을 복용하거나 부작용을 우려하는 여성들에게 특히 적합한 제품이다.

머시론은 1923년 네델란드 악조(Akzo)와 다이나마이트를 발명한 스웨덴의 알프레드 노벨(Nobel)이 설립한 악조노벨 계열사인 오가논에 의해 개발 생산됐으며 전 세계 35개가 넘는 나라 2백만 명 이상의 여성에 의한 임상경험을 통해 그 안정성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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