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이와 관련 “위암에 관한 최신 지식 뿐 아니라 의료진의 살아있는 경험과 진솔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으며, 치료 과정에서 환자에게 나타나는 고통에 대한 적절한 대처법을 알려줌으로써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도와준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위암 100문 100답」은 한국에서 가장 흔한 암인 위암에 대한 질문 100개를 선별해 위의 구조와 하는 일, 위암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위험 요인과 증상, 진단 방법, 치료 방법, 위암환자의 식사, 치료 후 일상으로의 복귀와 재발 등의 주제를 수록하고 있다.
암센터는 유방암, 갑상선암, 뇌종양, 자궁암, 위암, 폐암편 출간에 이어 전립선암, 난소암, 간암편 발간 예정.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