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중환자의학회 평의원 선출
상태바
아태중환자의학회 평의원 선출
  • 박해성
  • 승인 2010.10.25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종헌 한양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전종헌 한양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16차 아시아태평양중환자의학회’에서 학회 평의원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4년이다.

아태중환자의학회는 아시아와 호주, 뉴질랜드의 중환자의학 관련 의사들의 모임으로 2년마다 정기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공동연구와 심포지엄 등을 지원하는 등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중환자의학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현재 마취통증의학과 과장 및 수술실 실장을 맡고 있는 전 교수는 1983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미국 샌디에이고대학교에서 2년간 연수했으며, 대한호흡관리학회 이사, 대한중환자의학회 재무이사 및 기획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대한중환자의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