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사장 이우영) ‘케토톱’이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10 올해 브랜드 대상’에 8년 연속 선정됐다.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 공동으로 조사해 수여하는 이 상은 소비자들의 직접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상인만큼 신뢰성, 공정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케토톱의 브랜드 파워를 8년 연속 소비자들이 인정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케토톱은 이번 수상을 통해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에서 독보적인 존재임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이번에 수상한 2010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전문가들이 부문별 시장 점유율, 신규 브랜드의 시장 진입현황 등에 대한 1차 사전 조사를 지난 8월 19일부터 8월 29일까지 소비자의 직접 투표를 통해 진행했다.

이번 조사결과는 대한민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의 브랜드 중 올해 소비자에게 최고의 가치로 인식된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투표로 평가하고 시상함으로써 소비자가 실제로 체감하는 가치 있는 브랜드를 기업과 소비자에게 알리는 데 의미가 있다.

한편 케토톱은 올해 소비자가 뽑은 ‘브랜드 스타’, ‘여성 소비자가 뽑은 품질, 서비스1위’, ‘명품 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명실공히 대표 브랜드로 자리 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