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과 함께 영화상영, 마술쇼 등 관객 눈높이 맞춘 행사 마련
대구의료원은 장기간 입원 중인 환우와 간호에 힘쓰고 있는 보호자 및 병원 종사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위로하기 위해 대강당과 라파엘웰빙센터 열린공간(로비)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10월 12일 대구시립예술단 ‘찾아가는 공연’의 일환으로 비교적 우리 귀에 친숙한 클래식 등으로 환우와 지역민을 위한 공연이 로비에서 개최됐다.
이어 10월 22일과 28일에는 환자와 보호자의 눈높이에 맞춰 영화상영과 마술쇼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공연에 앞서 공연내용의 설명과 ‘메디시티 대구’ 정책 추진내용에 대한 설명도 곁들여 이해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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