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복합동 준공 앞두고 로비 확장 오픈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로비 확장 공사를 완료하고 넓고 쾌적한 공간을 선보였다. 인천성모병원은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연휴 기간동안 대대적인 1층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했으며, 지하 3층 지살 15층 규모의 의료복합동 완공을 앞두고 고객 편의를 위해 진료실 재배치함과 동시에 1층 로비 공간을 확장했다.
인천성모병원은 공사기간 동안 집중 폭우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환자 편의를 위해 공사를 계획대로 진행한 결과 무사히 로비 공사를 마치고 24일 정상진료를 할 수 있었다.
인천성모병원은 의료복합동이 오픈되면 800병상 규모의 대형 대학병원으로 재탄생하며, 넓은 주차장, 로비 및 진료실 확장, 첨단 장비 도입, 쾌적한 진료환경 등 대대적인 하드웨어 보강을 바탕으로 교수진의 우수한 진료로 지역주민들에게 신뢰를 쌓아가며 인천지역 최고의 병원으로 도약해 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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