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개발한 메로페넴 고함량 주사제 공동 영업 및 마케팅 협약
비씨월드제약(대표이사 홍성한)과 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본부장 강석희)는 비씨월드제약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메로페넴 고함량 주사제의 공동 영업 및 마케팅에 나선다.두 회사는 최근 CJ인재원에서 CJ제일제당 강석희 제약사업본부장과 비씨월드제약 홍성한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메펨주’ 발매식을 거행했다.
이번에 공동으로 발매하는 ‘메펨주 1g’은 기존 제품에 비해 임상적 편리성과 경제성을 확보한 제품이다.
메로페넴은 현재 약 3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향후 폭발적 성장세가 예상되는 카바페넴계 항생제다.
이번 발매식에서는 강동성심병원 엄중식 교수의 강연에 이어 비씨월드제약 서태식 영업본부장의 제품개발 경위와 특장점에 대한 설명, 메펨주 Role play 경연 등 다채롭고 풍성하게 진행됐다.
비씨월드 관계자는 “최근 R&D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고 있는 비씨월드제약은 이번 메로페넴 고함량 제제의 국내 최초 개발을 통해 제품개발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며 “현재 다수의 개량신약이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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