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월드제약과 CJ제일제당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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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월드제약과 CJ제일제당 손잡았다
  • 최관식
  • 승인 2010.09.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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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개발한 메로페넴 고함량 주사제 공동 영업 및 마케팅 협약
비씨월드제약(대표이사 홍성한)과 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본부장 강석희)는 비씨월드제약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메로페넴 고함량 주사제의 공동 영업 및 마케팅에 나선다.

두 회사는 최근 CJ인재원에서 CJ제일제당 강석희 제약사업본부장과 비씨월드제약 홍성한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메펨주’ 발매식을 거행했다.

이번에 공동으로 발매하는 ‘메펨주 1g’은 기존 제품에 비해 임상적 편리성과 경제성을 확보한 제품이다.

메로페넴은 현재 약 3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향후 폭발적 성장세가 예상되는 카바페넴계 항생제다.

이번 발매식에서는 강동성심병원 엄중식 교수의 강연에 이어 비씨월드제약 서태식 영업본부장의 제품개발 경위와 특장점에 대한 설명, 메펨주 Role play 경연 등 다채롭고 풍성하게 진행됐다.

비씨월드 관계자는 “최근 R&D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고 있는 비씨월드제약은 이번 메로페넴 고함량 제제의 국내 최초 개발을 통해 제품개발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며 “현재 다수의 개량신약이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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