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R&D 강화 위해 인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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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R&D 강화 위해 인재 영입
  • 최관식
  • 승인 2010.05.0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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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조교수 역임 남수연 박사, 글로벌 신약개발 활성화 기대
㈜유한양행(사장 김윤섭·최상후)은 지난 1일자로 남수연 박사를 영입했다.

남수연 박사는 R&D 전략실장(상무)으로 신약개발 전략, 연구기획, 국내·외 파트너십, 국내·외 임상을 책임지게 된다.

유한양행은 남수연 박사 영입으로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통한 국내 벤처기업이나 대학과의 R&D 협력 강화는 물론 해외거래선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신약 개발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또 자체 연구역량 강화를 통해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글로벌 신약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수연 박사는 연세대학교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로슈코리아, BMS코리아, BMS싱가포르, BMS뉴저지 본사에서 신약개발 전략, 탐색연구, 전임상, 임상 등을 담당했다.

유한양행은 전사 경영 전략 차원에서 미래 경쟁력 제고를 위해 R&D 투자 확대 및 R&D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R&D 활동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이 되는 R&D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제품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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