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기업의료복지몰 서비스 도입
상태바
조아제약, 기업의료복지몰 서비스 도입
  • 최관식
  • 승인 2010.02.19 1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SO라파엘 계약 통해 임직원과 가족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국내 제약회사로는 처음으로 임직원 복리후생 차원에서 기업의료복지몰 서비스를 도입했다.

조아제약은 최근 국내 최대 기업의료복지몰을 운영하고 있는 MSO라파엘과 계약을 체결하고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자유롭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마련했다.

조아제약 임직원과 가족들은 기업의료복지몰 사이트에 접속해 1·2·3차 의료기관과 한의원 등 입점된 의료기관들을 선택해 진료상담 및 예약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비보험분야 의료비 할인(10∼30%)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기업의료복지몰 가입으로 임직원들이 의료비 할인혜택을 받아 가계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조아제약은 4년 전부터 기업단체보험에 가입해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의료복지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향후에도 사내 복리후생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MSO라파엘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기업의료복지몰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대기업이 주요 고객이며, 제약사로는 조아제약이 유일하다. 회원사로는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팬택 등 40여개 기업(지역별 620개)이 가입돼 있다.

MSO라파엘은 가입한 회원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치과, 안과, 피부과 진료 일부에 대해 2월 말까지 추가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