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원장 김상보)은 지난 17일 오후 5시30분 별관 8층 대강당에서 ‘제9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창의적인 노력을 통해 업무개선 및 고객만족도 향상에 대한 사례를 발표해 우수사례를 발굴함으로써 QI활동을 장려하고 병원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11병동의 ‘화상환자의 표준화된 업무 매뉴얼 작성’이, 우수상은 외래·건강과리과의 ‘성인병 검진 후 사후관리 표준화 및 확대화 방안’이, 장려상은 재활치료팀의 ‘환자 보호자 운동 프로그램 실시가 병원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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