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의 진단과 치료” 건강강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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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의 진단과 치료” 건강강좌 실시
  • 윤종원
  • 승인 2009.12.0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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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원장 김광문)은 오는 11일(금) 지하1층 대강당에서
‘치매의 진단과 치료’에 관한 무료 공개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신경과 이준홍, 최선아 교수가 연자로 나서 치매의 증상 및 치매
를 일으키는 질병, 치매의 치료와 예방법에 관해 소개할 예정이다.

현재 우리 사회는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대표적인 노인성질환인 치매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한 엄청난 사회적 부담이 예고되고 있는 만큼, 치매에 관한 적극적인 예방 및 치료 방법의 중요성이 나날이 증대되고 있다.

강연에 나선 신경과 이준홍 교수는 “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질환은 가장 대표적인 알쯔하이머병과 혈관성치매를 비롯해 매우 다양하며, 일부 원인 질환들에 의한 치매는 약물이나 수술치료를 함으로서 회복될 수 있으므로 치매의 원인을 정확하게 구분하는 것이 예후와 치료를 위하여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강좌의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강좌 후 희망자에 한해 심폐소생술 교육도 실시된다.

강좌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2월 11일 (금) 오후 4시까지 일산병원 지하 1층 대강당으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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