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병원장 이·취임식
상태바
한양대병원 병원장 이·취임식
  • 박현
  • 승인 2005.03.04 0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재림 원장, 병원은 병을 잘 고쳐야 강조
한양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명호)은 지난 3일 오전9시 본관3층 강당에서 제13대 우영남 전임 병원장과 제14대 조재림(趙在林) 신임 병원장 이·취임식<사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명호 의료원장, 남정현 기획관리실장, 유창기 원목실장을 비롯한 임상교수와 교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조재림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병원은 병을 잘 고쳐야 한다”며 “병원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사랑의 실천을 통해 아픈 마음을 위로”하고 교직원들에게는 “서로 이해하고 협력해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소견을 밝혔다.

조재림 신임 병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정형외과교실 주임교수와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 대한척추외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지난 3월1일부로 의료원 기획실장에 남정현, 서울병원 병원장에 조재림, 부원장에 박철원, 국제협력병원 병원장에 안유헌 및 구리병원 병원장에 박충기, 부원장에 김영호 등 보직교수 인사발령을 단행했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