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명의 유방초음파 전문가들이 기초부터 고급수준까지 항목을 나누어 집필했다.
이 책은 유방 초음파진단 기술의 실천서이다.
대표저자인 우에노 에이 교수는 “초음파조직특성을 물리학적으로 이해함으로 인해 더욱 깊이 있는 판독을 할 수 있다”며 “병리조직학적 소양이 있는 의사와 검사기사는 이 책에 의해 단기간 안에 초음파진단학을 습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1장에서는 장비, 정도관리, 소견용어, 검사방법, 표시법 및 카테고리 판정 등에 대해 기술했고, 2장에서는 조직유형별 초음파소견과 초음파조직 특성에 관해 정리했으며, 3장에서는 컬러 도플러, 탄성영상, 유암검진, 초음파유도하 조직생검 등 최신 테크닉을 소개하고 있다.
소견용어의 해설은 일본초음파학회 용어집 및 JABTS 진단기준의 정의에 의거, 설명, 도식 및 사진과 함께 담고 있다.
초음파검진을 위한 전유방스캔방법과 정밀검사판정기준도 제시하고 있다.
<가본의학서적·261쪽·6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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