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대상 김충용 종로구청장 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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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대상 김충용 종로구청장 등 선정
  • 최관식
  • 승인 2005.02.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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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후원하는 제12회 서울특별시 약사대상 수상자에 김충용 종로구청장과 이동문 前서울시약사회 부회장, 정명숙 前서울시약사회 부의장, 송용식 前서울시약사회 부회장, 김혜영 서대문병원 약제부장 등이 최종 선정됐다.

서울특별시 약사대상은 1994년 서울특별시약사회와 중외제약이 공동 제정해 매년 약사회원의 권익신장과 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 가운데 서울특별시약사회 윤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 수여하고 있다.

이 상은 서울특별시약사회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정착돼 약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서초동 대약회관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서울특별시약사회 정기총회 석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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