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창원파티마병원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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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창원파티마병원과 협약
  • 박해성
  • 승인 2008.12.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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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진료의뢰 및 최신 의학·경영정보 교류 등 협력관계 구축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은 최근 창원파티마병원(원장 이인숙)과 협약식을 열고 본격적인 협력관계에 들어갔다.

삼성서울병원은 경남 창원에 위치한 창원파티마병원을 방문해 이인숙 원장과 최한용 삼성서울병원장, 정재훈 진료의뢰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창원파티마병원은 750여명의 직원이 22개의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는 재활전문병원이다.

협약식은 병원 현황소개에 이어 최한용 삼성서울병원장과 이인숙 원장이 서명 후 협약서를 교환하며 마무리됐다.

최한용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형식적인 협력관계를 벗어나 상호 병원 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협력의의를 밝혔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997년 9월부터 국내 처음으로 전국 주요 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맺고 상호진료의뢰, 최신 의학정보 및 경영정보 교류, 의료진 연수, 정보화 추진 등 전국 협력병원에 대한 활발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이번 7개 병원과의 추가 협약으로 전국에 97개의 협력병원 망을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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