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신사옥 입주, 본격 업무 개시
상태바
삼진제약 신사옥 입주, 본격 업무 개시
  • 최관식
  • 승인 2005.01.28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상 10층, 지하 3층 규모 인텔리전트빌딩
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최근 신사옥 준공과 함께 입주를 완료하고 신사옥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준공 기념식은 2월3일 오전 11시 내부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2003년 6월 착공, 1년 8개월만에 완공된 신사옥은 지상 10층, 지하 3층 연면적 8천897.76㎡ 규모로 모든 시설이 자동 통제되는 첨단 인텔리전트빌딩.

삼진제약은 이번 신사옥 준공으로 사세 확장에 따른 업무 공간 확보와 더불어 쾌적한 근무환경 속에서 업무 효율을 높여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진제약은 또 이번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고객 지향적인 현장 밀착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고객에게 한층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 개발과 더불어 매우 엄격하고 철저한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해 처음으로 총 매출액 1천억원을 돌파한 삼진제약은 공장 증축에 이어 이번 신사옥 입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제반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앞으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성장 엔진 확보는 물론 지식경영 및 인재경영 실현을 위한 우수한 인적자원 육성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삼진제약은 관계자는 "인류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생명 존중의 기업" 이념을 실천해 나가기 위해 올해를 "변화의 물결 속에 초일류 선도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모든 임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열정을 갖고 목표달성을 위해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