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약품사업본부 집체교육 실시
상태바
유한양행 약품사업본부 집체교육 실시
  • 최관식
  • 승인 2005.01.25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목표달성 의지 재확인 및 직원 상호간 일체감 강화 계기
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차중근)은 지난 21·22일 이틀간 충남 안면도 롯데오션캐슬리조트에서 "ACE 2005, 약품사업본부 집체교육"을 가졌다.

차중근 사장, 김윤섭 약품사업본부장을 비롯해 마케팅·영업부문 임직원 4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83기 목표달성을 위한 팀 Power 배양과 약품사업본부 일체감 조성 및 조직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첫째날 김윤섭 약품사업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각고의 노력을 펼치는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한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미래의 발전을 위해 먼저 앞서가야 하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ACE 정신을 항상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이어 "미래를 지향하는 창의성과 고객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고객감동의 정신으로, 모두가 힘을 합쳐 최고의 기업 유한양행의 기반을 더욱 굳건히 다져나가자"고 강조했다.

차중근 사장은 교육 총평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야말로 기업가치 창조의 원동력이며, 이를 위해 항상 전략적인 사고를 가져야 한다"고 전제하고 "끊임없는 도전과 공동운명체로서의 하나됨을 통해, 유한의 미래비전 달성을 위한 재도약의 원년을 일궈가자"고 당부했다.

참가자들은 영업성공사례 공유, 채널별 간담회 등의 행사와 약품사업본부 한마음단합대회를 통해 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임직원 상호간 일체감을 강화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